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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UIDE & CHART
[책] 다시 태어나도 오늘처럼저자: 장충식ㆍ신동순 출판사: 노스보스 가격: 1만7000원장충식 단국대 이사장과 아내 신동순씨가 결혼 60주년을 맞아 그간 주고 받은 1000여 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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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능처럼, 다큐처럼…나영석·서수민·김태호 PD가 전하는 커리어 코칭
신원호 2001년 KBS 입사. 다큐멘터리를 연출하려 했으나 예능으로 성공했다. 대표작으로 ‘올드 미스 다이어리’ ‘해피선데이-여걸 식스’ ‘해피선데이-남자의 자격’ 등이 있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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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포스터계에 신성이 떴다! 주목해야 할 신예 작가 4인
포스터는 영화의 얼굴이다. 영화의 본편이 공개되기 전에 사람들이 제일 먼저 접하고 관심을 갖게 하는 홍보 수단이다. 여기에 쓰이는 사진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말해봐야 입만 아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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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태보고] "결혼 빼놓고는 다 쉬워요"
대한민국 1인 가구는 488만 가구로 전체의 4분의 1에 이른다.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로 관련 산업의 규모도 점점 커진다. 혼자 앉아서 식사할 수 있게 자리가 마련돼 있는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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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응답하라 1994' '네 이웃의 아내'… 케이블 날개 달다
올해 최고 화제작 tvN의 ‘응답하라1994’(왼쪽). 예능적 집단창작을 시도하며 크게 주목받았다. 이웃 부부들간의 위험한 로맨스와 직장생활의 애환을 버무린 JTBC ‘네 이웃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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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주의 문화행사
영화콰르텟감독: 더스틴 호프만배우: 매기 스미스, 톰 커트니, 폴린 콜린스등급: 12세 관람가 은퇴한 음악가들이 모여 사는 비첨하우스에 새 입주자로 세계적 소프라노였던 진이 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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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 바꾸고, 노래 추가하고, 가격 내리고 … 검증된 수작들, 옷 갈아입고 관객에 손짓
2012년 겨울, 한국은 뮤지컬 대전의 조짐이다. 특이한 점은 신작보다 이미 검증된 레퍼토리 작품이 많다는 점이다. 뜨거운 한여름을 뚫고 순항 중인 ‘맨 오브 라만차’를 필두로 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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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년차 승무원의 라이프를 볼 수 있는 '그녀의 비행기 타는 법'
1 세계 디자인 도시를 가다 김미리·최보윤|랜덤하우스코리아 유럽보다 한 발 늦게 디자인에 눈뜬 한국은 디자인 무지와 디자인 과잉이 뒤엉킨 위험한 상태다. 6개국 12개 도시의 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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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감독 4인, 충무로와 대학로를 잇다
‘봄날은 간다’‘행복’의 허진호, ‘가족의 탄생’의 김태용, ‘꽃피는 봄이 오면’‘순정만화’의 류장하, ‘라이터를 켜라’‘귀신이 산다’(각본)의 장항준. 각각 개성적인 작품세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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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내일은 5월이다, 축제의 5월
내일부터 바야흐로 5월-. 이제 축제가 시작된다. 따뜻한 ‘봄볕’과 찼다 더웠다 변덕을 부리는 ‘봄바람’ 사이에 치여 미처 피우지 못했던 봄꽃들은 봄바람의 심술이 한풀 꺾이는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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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에 이어 인도미술 열풍 확산
4대 문명 발상지의 하나인 신화와 종교의 땅, 영국의 오랜 식민 통치 과정에서 근대화와 서구화를 겪은 곳, 21세기 신흥 부국의 가능성이 점쳐지는 땅-. 인도가, 인도 현대미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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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인·스파게티·청국장…입맛도 달라
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이 끝나고 이제 대선을 향한 후보들의 본격적인 릴레이가 시작됐다. 얼마 전 한나라당 대선 후보로 뽑힌 이명박 전 시장과 함께 범여권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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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시회산책] 섬세한 나뭇잎의 떨림…전경옥 판화전 外
◆ 섬세한 나뭇잎의 떨림 … 전경옥 판화전 전경옥씨의 판화전 '리브즈'가 5~20일 서울 신사동 '디 아모레 갤러리'에서 열린다. 서울대 조소학과를 나와 오하이오 주립대 미술대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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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.일 지식인 18인 집필 '국가주의를 넘어서' 출간
'일본의 양심적 지식인은 살아있다. ' 이는 단행본 '국가주의를 넘어서' (이규수 옮김.삼인.1만2천원) 의 필자로 나선 재일 (在日) 한국인 학자 4인을 포함, 일본 학자 18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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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 중견화가 4인 초대전 마련
광주 화단을 이끌고 있는 중견 서양화가 4명의 작품을 모처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. 광주은행이 동구대인동 신축건물로 본점을 옮기면서 개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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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젊은작가 4인전-부산 전경숙갤러리
부산 동래에 새로 문을 연 전경숙갤러리의 개관기념 기획전. 『세계의 상실,성,그 고통의 언어』라는 이름으로 한영수.양인진.김난영.김윤경씨등 부산의 젊은작가 4인을 초대한다. 네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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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랑가에 판화 바람 분다
국내 화랑가에서 판화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. 최근 들어가나 그래픽스·갤러리SP·갤러리고도 등 판화전문화랑이 잇따라 문을 열고 전국적인 체인점까지 개설하고 나섰다. 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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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랑가 전시회일정 늘려잡기 〃새모습〃
화랑가에 조용한 변화의 바람이 일고있다. 한 전시회의 전시기간이 7일에서 10일 이상으로 점차 길어지고 있으며 서울 강남에 새로운 화랑 중심가들이 형성되면서 화랑가가 다변화되고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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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중국현대문학전집』 출간
중국사회 전반에 관한 우리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현대문학 작품들이 대형 전집으로 엮어져 출간됐다. 전20권, 1질 12만원. 중앙일보사 계간문예지 『교예중앙』이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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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 독일 미술의 두 흐름 "한눈에"
최근 현대 독일미술의 상이한 두 흐름을 한눈에 조감할 수 있는 대형전시회가 잇따라 국내에 유치돼 미술인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. 3일부터 6월 1일까지 국립 현대미술관 제1전시실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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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상·표현의「족쇄」풀때됐다"
사상과 표현의 자유는민주주의의 기본이다. 민주주의는 다양한 견해들이 충분히 개진됨으로써가장 합리적인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는 신념에토대하고 있기 때문이다. 최근 우리사회는 부쩍성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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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산촌등 문제의땅 형상화에 주목
「4인의 우리당 동행전」이 16일까지 그림마당 민에서 열린다. 이번 전시회는 송창·이종구·이명복·황재형등 젊은 작가들이 마련한 테마 그룹전. 도시·농촌·광산촌등 각자가 딛고 서있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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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옥상 개인전을 보고, 유흥준
80년대 새로운 미술운동의 작가로 크게 주목받아 온 임옥상 (36 전주대교수) 의 이번 개인전을 보면 그는 우리시대의 보기드문 대형작가로 성장하고 있음을 직감하게 된다.그는 언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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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의 미술에 도전하는 열기 가득
서울미술관은 올해로 세번째 「문제작가 작품전」을 마련했다. 젊은 작가에 대한 보다 깊은 관심과 평론가의 책임비평 풍토를 위해 출발된 이 전시회는 우선 독특한 전시조직방법만으로도 주